COLUMN-화이트셔츠

September 13, 2018

스타일링 닥터,만능 패션치료사,화이트셔츠.
나를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화이트 셔츠 패션 치료’

스타일링 닥터, 만능 패션치료사, 화이트셔츠.
어느덧 계절이 또 바뀌고 왠지 모를 설렘에 가슴이 두 근거린다. 그런데 매일 아침 옷장을 열 때마다 한숨이 나오고 짜증이 난다. 계절이 바뀔 때면 어김없이 찾아 온다. 그동안 사뒀던 많은 옷들 중엔 입을 만한 옷이 하나 없고, 하나 골라 입어도 스트레스의 반복이다. 이 모든 증상에 대한 치료제로 ‘화이트셔츠’를 추천한 다. 화이트셔츠 중에서도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을 수 있는(혹은 이미 내 옷장 속에서 잠자고 있을지도 모 를) ‘가성비’ 좋은 아이템 세 가지를 추천한다.       

 

나를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화이트 셔츠 패션 치료’  

 

#1오버사이즈의 하프(half) 기장을 가진 화이트셔츠.

 

오버사이즈 화이트셔츠는 의외로 매우 유용하다. 단순한 티셔츠에 레
이어링(layering)해서 소매를 가볍게 걷어주면 어떤 종류의 하의와도 
잘 어우러진다. 게다가 신발에 따라 캐쥬얼 스타일은 물론 가벼운 파티 
스타일도 연출할 수 있다. 셔츠의 단추를 두세 개쯤 풀어 오프숄더
(off-shoulder) 스타일로 연출한 다음 벨트로 포인트를 준 뒤 발목까지 
오는 컬러풀한 신발을 신는다면 더없이 고급스런 클럽 스타일이 연출
된다. 멋진 실버 액세서리는 필수!

 

 

 

 

 

#2린넨 소재의 화이트셔츠
근교로 외출하거나 가볍게 여행을 떠날때 비상약처럼 등장하는 게 화이트 린넨 셔츠다. 기장이 짧으면 상체 비만을 가리고 하체 쪽에 시선을 머물게 해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요즘처럼 햇볕이 강렬할때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겉옷 역할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린넨 소재의 화이트셔츠는 몸매를 여리여리하게 보이도록 해주는 효과는 물론 살짝 구겨졌을 때에도 아무런 거부감이 없다. 유독 린넨 화이트셔츠를 입을 때마다 “오, 오늘 여성스러운데~”라는 얘기를 들어서일까? 평소 검은색 계열의 옷을 즐겨 입는 나도 린넨 소재의 화이트셔츠는 옷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다양하게 가지고 있다.      

 

#3 독특한 화이트셔츠

앞에서 말한 기본적인 셔츠가 충분하다면 이젠 하나만으로도 특별해질 수 있는 스타일의 셔츠에도 눈길을 줘보자. 매력적인 레터링(lettering)이 박힌 셔츠, 너무 크지 않고 살짝 화려한 셔츠에도 도전한다면 패셔니스타 못지 않은 존재감을 뽐낼 수 있다. 단, 화려한 셔츠 아이템엔 기본적인 스니커즈와 데님으로 강약을 조절해야 ‘오버스러움’을 피할 수 있으니 명심하자.   

 

화이트셔츠는 누구나 다 알고,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활용하기에 따라 당신을 패셔니스타로 이끌어줄 수도 있다. 지적인 이미지의 여성으로 발돋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패션업계에 종사하는 지인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남자들은 화이트셔츠를 입은 여성들에게서 지성미와 청순함을 보는 동시에 섹시한 매력까지 함께 느낀다고 한다.)       

 

만약 오드리 햅번이 <로마의 휴일>에서 화이트셔츠와 롱스커트 대신 다른 컬러의 셔츠를 입었다면 팔색조 같은 그녀의 매력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었을까?      

 

때로는 청순하고 때로는 도발적인 화이트셔츠. 옷에 들어가는 지출은 확 줄이고, 밥은 잘 사주는 ‘흰 셔츠가 잘 어울리는’ 예쁜 누나가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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