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

September 14, 2018

‘우현증메르 시 대표’ 

‘셀러브리티 뷰티 멘토’

고현정, 고소영, 임수정 등 톱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수 년간 담당해 온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은 ‘우현증메르 시 대표’이자 ‘셀러브리티 뷰티 멘토’로도 활약 중이다. 소 위 ‘핫’하고 ‘힙’한 뷰티 살롱 또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지금,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여배우들의 얼굴을 오랫동안 담당해왔다는 건 그 자체로 무게를 지닌 다. 내로라하는 여배우들의 미모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온 우현증을 만나 그의 뷰티 철학에 대해 들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웨딩 때도 함께 했었는데,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메이크업을 해주러 결혼식을 하는 호텔에 도착했는데 나한테 문을 열어주던 장동건 씨를 잊지 못한다.(웃음) 요즘 말로 ‘말잇못’(말을 잇지 못하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날 정도다.  

 

드라마 ‘완벽한 아내’ 속 고소영 메이크업을 디렉팅했던 아티스트로서, 고소영표 ‘심재복 메이크업’의 관건은 무엇인가.

‘맑음’이다. 동안에만 집착해 색조를 더하면 억지스러워 보인다. 다행히 고소영 씨의 피부는 관리가 잘 되어있는 피부다. 눈썹산과 속눈썹 등 얼굴의 선 표현에만 집중해도 피붓결이 맑아보였다. 눈썹을 둥글게 그려 전체적인 얼굴 윤곽이 부드럽고 작아 보이도록 한다거나, 아이라인을 위로 올리지 않고 눈매를 따라 자연스럽게 그리고, 속눈썹도 마스카라로만 깔끔하게 정리하는 식이다.       

 

고소영이 피부관리 비결은 무엇인가.

고소영은 자신의 피부 컨디션을 잘 알아차리는 배우중 하나다. 계절이 바뀌면 피부 상태도 변하지 않나. 고소영은 그에 맞춰 제품도 빨리빨리 바꾸고 홈케어도 철저하게 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차를 마신다든가, 숙면을 취하려고 노력하는 등 기본적으로 중요한 생활 습관도 잘 지키는 편이다.        

 

트렌드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여배우들의 얼굴을 아름답게 책임지려면 메이크업 아티스트도 공부를 허투루 하면 안될 것 같다. 우현증메르시 소속 아티스트들은 어떻게 트렌드에 반응하는 편인가.

트렌드 분석은 한 시즌 전부터 시작해야 한다. SS시즌과 FW시즌을 미리보는 식으로 먼저 분석하게 한 다음, PT 발표와 시험을 병행한다.                                 

 

톱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어떻게 피부 관리를 하는지 궁금하다.

무엇이든 과유불급이다. 내 피부의 상태에 따라 정말 필요한 제품만 두세 가지 바르는 편이다. 오랫동안 숍에서도 해온 방법은 녹차팩 올려놓기다. 메이크업 하기 전 차가운 녹차팩을 얼굴에 올려놓으면 피부의 수분이 잘 날아가지 않는다. 건강한 피부에는 숙면이 필수로 여덟 시부터 핸드폰 알람을 꺼놓기도 하고, 가끔씩 링겔로 비타민 주사를 맞기도 한다.                       

 

올해 우현증메르시의 사업 목표는.

‘수마노’라는 코스메틱 브랜드를 론칭했다. 우현증메르시가 그간 꾸준히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면서 성장해왔던 것처럼, ‘수마노’도 자신만의 색깔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일단 고객 한 분 한 분과 소통하며 제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되나.

네이버TV에서 ‘우현증의 뷰티라고’를 진행하고 있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세분화해서 보여주는 셀프카메라다. 화장품 텍스처를 보여주고, 어떤 피부 타입이 쓰면 좋을지 추천도 해주고, 어떤 방향으로 쓰면 좋을지 손 방향까지 알려준다. 올해엔 ‘우현증의 뷰티라고’에 집중해서 점점 콘텐츠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싶다. 여력이 된다면 임수정 씨나 서현진 씨, 모델 강승현 씨도 섭외해보고 있다. 다들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가 탄탄한 스타들이다. 이 피붓결까지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에 신경쓰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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